바로 음슴체로 쓰겠음
남고생인데
친구가 놀자고 해서 갔음
그런데 이상한 곳으로 가더니
설마 했더니 역시나 그곳이었음
친구는 이곳에 전에도 와봤는지
자연스럽게 있었고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하나
여기서 나가야 하나 고민했지만
이대로 나가 버리면 학교가서 친구 얼굴 보기 민망할거같아서
그대로 있었음
그렇게 있으니까 어떤분이
여기 처음왔냐면서 웃으시면서
긴장 풀라고 하셨고
그리고 어떤 음료수를 권하셨음
그리고 나를 어떤 방으로 들어가게 한 후
눕힌 다음 내 팔뚝을 묶으시고는
그걸 꺼냈음;;
별로 안 커보였는데
막상 박힐때가 되니까;;
엄청 컸음!
손에서 땀도 엄청나고....
아플 때 손을 꽉 쥐라는 듯이
무언가를 손에 쥐게 했음.
결국 아플까봐 눈을 꼭 감았지만
막상 박히고 보니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음
그냥 아! 했는데
그 큰 물건이 안에 있다보니
계속 욱신 거렸음;;
그렇게 한 10분 정도 지났을까
그사람이 때가 왔는지 그걸 뺐는데
내 거길 보니까 피가 조금씩 났음.
나와서 친구 보니까 아팠냐면서 웃고 있고 ㅠㅠ
후;; 그래도 끝나고 나니까
보람차고 뿌듯했음
시간되면 한번 더해야지
역시 들어갈때는 마음대로라도
빠져나갈때는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