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5만원은 줘야합니다.

그리고 월 5만원씩 월급을 주고

제대할때 500만원을 퇴직금형식으로 줘서

그 500만원으로 자립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럼 연 국방비가 2조가량 늘긴 하겠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경제효과또한 무시할 수 없겠지요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들은 그걸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대학을 안다니는 사람은 그걸 종잣돈으로 일단 뭐든지 할 수 있게끔 말입니다(사실 아무것도 못하지만)

물론 그걸로 먹고마시고 놀면서 다 쓰는사람도 있겠지만

어떤이에게는 목숨줄같은 돈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정부는 현행 월급제도를 위와같이 바꾸고

20대의 젊은 남성이 가급적 빨리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이런식의 개선책이 있어야합니다.

아직 사회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스스로 번 목돈이라는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돈에 대한 무거움과 함께 그 가치를 느낄수 있는 사회 어떤가요?

제대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빈둥거리는거보다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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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자 젊은시절의 인생 2년의 가치가 500만원이면 너무 적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