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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이곳에 접속하는 공무원의 입장이라면
게시물ID : sisa_48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그네태워줘
추천 : 2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11 21:29:40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의 시점에서는
 
여권 지지자들의 단합보다는.... 머 그쪽은 신격화 작업이 진행될 수록 더욱 굳건해질테니까 냅두겠지.
 
야권 지지자들의 지리멸렬을 위해 미친듯이 떡밥을 뿌리고 다닐 것 같다.
 
떡밥은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가장 핫한 부분부터 조지지 않을까?
 
가령 예를 들자면 지금은 안철수 프레임이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겠다.
 
자신이 안철수 지지자라고 밝히고 "친노 아직 정신 못 차렸냐?" 이렇게 어그로 날리기. (진보끼리의 분열 유도)
마치 안철수 지지자가 더 깨우친 유권자이며, 친노 유권자는 아직도 노무현 관뚜껑 매만진다. 라는 분위기 조성.
 
->마침 오늘 관련된 화제로 게시물이 있던데 이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그냥 자연스러운 일인지는 정말 모르겠다.
   (다만 그렇게 외친 사람 중에 몇은 가입일자가 매우 싱싱하며, 특정 단어 프레임의 공격을 아낌없이 시전하더라.)
   또 물흐르듯 미끄러져서 박원순과 안철수의 서울시장 관련한 특정 포인트를 까주면서 벌써부터 야권연대를 차단하려 하더라.
  
 
또 희안하게 어제는 노무현의 업적이 허상이니 실제니 가지고 떡밥을 열심히 날리더라.
관련된 자료는 역시나 과거에 쓰던 허덥한 자료 그대로 들고 와서 증거라고 날려대더라.
팩트가 딸리고, 반박에 깨지고, 화력지원이 없으니 또 다시 정신승리하며 사라지더라.
 
"늬들이 공무원 맞냐? 정예 엘리트 맞냐? 졸.라 허덥하더라."
"뭔 자료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냐? 구라를 창조하는게 힘들다고는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좀 해야하지 않겠냐?"
 
통진당은 가루를 만들어 버려서 그런지 관련 떡밥은 전혀 없더라.
 
지금 정의당이 좀 거슬릴텐데 아직 정의당쪽 폭파 공작은 그닥 감지되지 않는다.
아마도 빠른 시일내에 시작되지 않을까 한다.
 
어제는 노무현
오늘은 안철수
내일은 일요일! ㅋㅋ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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