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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 마법서적 top 10
게시물ID : humordata_1329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chelangelo
추천 : 7
조회수 : 9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04 00:10:28

10.Sepher Ha-Razim/The Book of Secrets/The Book of Amulets (3rd Century)

Sepher Ha-Razim

연금술을 비롯한 온갖 신비주의 마법들을 집대성한 책.


Ps: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유대 신비학인 '카발라'의 실천적인 방법에 대해 집필해놓은 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The Picatrix/Ghâyat al-Hakîm fi’l-sihr/The Aim of the Sage/The Goal of the Wise (10-11th century)

The Goal Of The Wise Vol

아랍에서 쓰여진 점성술에 관한 책으로 주술서적중 가장 방대한 용량을 자랑하는 책중의 하나.1256년 라틴어로 번역되서 서양에 소개되면서 서양마법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책.

Ps:서양마법의 뿌리에 대한 여러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아랍에서 마법과 주술적인 기반이 완성되고 그게 서양으로 퍼져나갔다는 설도 있죠

     이슬람 문학에 대표적인 소설인 아라비안 나이트 같은 이야기들 보더라도.....


 

8. Liber Juratus/The Sworn Book of Honorius (13th century)

The Sworn Book of Honorius

 
로마제국 황제 호노리우스가 집필한 마법책으로 당시 교회로부터 금지서적으로 지정되면서 유명해진 책.
 
 

7. Sefer Raziel Ha-Malakh Liber Razielis Archangeli/Book of Raziel the Angel (13th century)

Sefer Raziel Ha-Malakh Liber Razielis Archangeli

7대 천사중 한명인 라지엘이 말한 마법을 적어놓은것으로 알려진 라지엘의 서.1만 5천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세계의 여러가지 수수께끼와 온갖 지식이 적혀있는 책.


6. The Key of Solomon/Clavis Salomonis/Mafteah Shelomoh (14th-15th Century)

The Key of Solomon

솔로몬의 열쇠.악마 소환을 다룬 책중 가장 유명한 책이며 흑마법의 바탕이 되는 책.

Ps:19~20세기쯤에 황금새벽회의 수장이였던 매더스가 영문으로 번역을 하고 황금새벽회가 붕괴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읽혀지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솔로몬의 열쇠'로 알려진 버전들은 대부분이 매더스가 번역한 버전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많은 말과 탈도 많은 서적이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원서 그대로 작동하기도 엄청 어려울 정도로 까다로운 재료들과 까다로운 리추얼을
     요구하기 떄문에 사실상 비입문자들을 따돌리기 위한 것들도 많다라는 말이 많은 서적 
    (뒷이야기를 하자면 20세기 후반에 와서는 많은 마법사들이 현대버전으로 리메이크버전으로 냈고 또 일본 오컬트쪽에서도 솔로몬의 열쇠
     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버전도 존재한다. 국내에 서양마법 개념이 알려질 당시에 소수의 사람들이 이 일본쪽 자료를 번역하고 공유했다고
     한다. 리메이크한 버전에서는 심리학적으로 해석한 노력도 보인다. 물론 작동한다(?) 심리테크닉으로써...)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널리 알려진거에 비해 이 책은 '솔로몬'이 저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끽 해봐야 중세에 저서된 서적이다.(원본이 라틴어이고 펜타클에 '예수'가 언급된것으로 보아서는 솔로몬이 썼다고 하기에는 부적절)
   


5. The Book of the Sacred Magic of Abra-Melin the Mage (1450s)

The Book of the Sacred Magic of Abra-Melin the Mage

PS:서양 의식마법중에서는 강력한 의식마법이 중에서도 제일 강력하다고 알려진 의식마법이 바로 '아브라멜린의 신성마법서' 입니다.
서양마법에서는 솔로몬의 열쇠 만큼이나 악명이 높고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유는 흑마법사로 널리 알려진 '알레이스터 크롤리'가  이  아브라멜린을 성취하여 당시 황금새벽회에서 자신의 위계보다 높은 '맥그레거 매더스'와의 마법싸움에서 이길수 있었습니다. 

크롤리가 20세기 악명높은 마법사로서 성장할수 있는 큰 계기가 된 수행과 마법서가 아브라멜린이라고 말 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서적입니다.

마법서는 유대의 마법사 아브라함이 자신의 스승인 '아브라멜린'이 평생찾아 해맨 마법의 모든 비의를 아브라함에게 전수한것을 자신의 아들 라멕에게 구술로 전수한것을 책으로 적은것입니다. 책의 내용은 6개월 동안 고행과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성 수호천사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4대 악마을 조복시키는것으로 수많은 악마들이 복종하게 되고 자유롭게 다룰수 있게 됩니다.



4. Heptameron (‘Seven Days’) of Peter de Abano (1496)

Heptameron

이탈리아 철학자 피에트로 데 아바노가 감옥에서 집필한 책으로 1400년대에 출판되기 시작한 책.마법의 근본을 다룬 책으로 천사를 불러내는 의식과 매직서클에 관한 내용이 포함.이 책은 향후 솔로몬의 마법서로 유명해진 레메게톤의 바탕이 되는 책으로 더욱 유명해짐.


3. The Munich Handbook/The Munich Necromantic Handbook/Munich Manual of Demonic Magic/The Necromancer’s Manual (15th century)

The Munich Handbook


악령을 불러내는 마법과 네크로멘시마법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인 뮌헨 핸드북.전문가들은 이 책이 성직자들에 의해 쓰여졌다고 분석.



2. Grand Grimoire/The Red Dragon (1522?)
Grand Grimoire or The Red Dragon

흑마법에 관해서는 가장 유명한 책.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사악한 악마를 불러내는 방법이 적혀있으며 천사들을 물리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


1. Libri Tres de Occulta Philosophia by Heinrich Cornelius Agrippa/ Three Books of Occult Philosophy (1531)

Libri Tres de Occulta Philosophia

16세기 당시 모든 마법사상을 집대성한 오컬트 철학 3부작.마법사상을 종합하고 그 실천적 측면을 상세히 기술한 마법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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