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여직원인데..남친이업는상태구요..알고지낸지 얼마되지안았어요..

영화보자고 제가 먼저 애기했고..성탄절인 내일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한상태인데요..

일단 제 맘은 그 여직원이랑 어떻게 사귀고싶다 그런생각에서 만난다기 보단..여자랑 영화보러간지도 오래됐고..

싫지안기?문에 만나서 영화도 보는건데요..

근데 아직 영화만보기로 한상태고..밥먹는거는 애기를 안했는데요..

이런경우에..제가 만나서 영화는 내가 ?으니~ ㅁㅁ씨가~ 밥쏘는거?? 라는식으로 애기를한다면 제가 쪼잔한건가요??ㅎ

솔직히 돈에좀 민감한편인데요..남자가 리더쉽있게 가면서 돈 한번 쏠수도 있는거잖아요??

이 문제에서 저는 그 여직원하고 사귀는거라면 제가 돈을 써도 안아까울텐데..

제 맘이 지금 반신반의 라는건데요..밥까지 제가 쏠수도 있는건데..쏘라고 애기하는점에서 제 생각이 어떤상태인지 궁금해서요ㅎ

저런 애기 해도 괜찮은건가요??

아직 제가 먼저 앞서가는거기도 한데..같이 밥먹고 양심이 있다면 상대방이 먼저 낸다고 할꺼같기도 하구요..

객관적으로 본다면 제가 쪼잔한생각 일수도 있는데요..~~

다른분들은 저같은 상황일? 어떻게 대처하시는지..궁금하며..제 지금 심리상태가 어떤상태인지 궁금합니다..ㅎㅎ

참고로..저보다 2살이 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