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옥중화) 그냥 저냥 잘보다 슬슬 억지를 껴넣는듯...
게시물ID : drama_48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0 12:30:57
정난정 독살하려다 실패하고 목숨의 위협을 받는 다는 사람이 장터에 꼭 들려야 한다는 억지설정

그 억지 설정에 정난정 하녀로 있는 애에게 발각

뒤를 밟혀 납치

차라리 죽이라던 지조는 내뱅개치고 반나절 고문끝에 실토 시작.

은밀히 이동 중 들통나서 뒤를 밟혔다고 했으면 될것을 

"너 잡아 죽이려고 찾고 있어"란 소리 들었으면서 구지 그 동네 저자거리로 별거 아닌 물건 사겠다고 가서 

자신의 은신처를 뒤밟게 해주는 센스

얼마나 대단한 물건을 사려고 자신이 독살하려던 사람이 사는 주무대 동네에서 물건을 사겠다고 고집한건지...

인기가 없어서 그냥 대충 연출하는건가?

아무리 조연급이라지만 그동안 지조있게 살던 사람을 한순간에 반푼이로 만들어 버리네요. ㅋ

고문이야 뭐 크게 이해해서 고통에 힘겨워 자백할 수 있다곤 치지만

대비마마의 동생을 남편으로 둔 정난정이를 독살하려다 실패했으면

누가 뭐라고 하기 전에 당연히 조심해야지

친절하게 "님 잡히면 죽음 다른 곳에 거쳐 마련해 줄게" 까지 했는데

별것 아닌 물건 구매하겠다고 우기고 굳이 저자거리가서 자신의 이동경로를 들통내다니 참...

추후에 이동한 후, 보디가드로 간 친구들에게 부탁해도 됐을 일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네요.

질질끄는거야 뭐 드라마 특성상 그렇다 치지만 이런 억지설정은 정말 아니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