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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81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인것처럼★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1 01:57:23
뭐....삼십대분이있을까요 오유에? 있을꺼라고생각하고몇글자적어봅니다
고민계시판인데이런글 갠찬을런지.....
벌써5년이란 시간이흘러버린과거의 사람을 다시금볼수있었던 몇일전일
28에나이에 결혼을하고 28의나이가지나기전에 이혼을해 각자의길로 잊혀졌었는데 조금의후회도 티끌만한미련도 없었는데 아니없다고생각했는데
거리에서 우연희 마주친 그몇초의시간이 분명하게알려주네요 후회도하고 미련도있다는걸
ᆢᆢᆢ
4년이나 연인으로지내고 행복했지만 막상결혼을하고 그사람의단점이보이고 그사람가족이싫어지고 그사람역시 나와같은 심정을 이야기하고 그래서우린 1년이란시간도채우지 못하고헤어졌는데 왜지금에와서 한번스친걸로 이렇게나 아픈건지
사춘기 청소년도아닌데 왜이렇게두근거리는지
다시돌이킬수도없다늣걸 머린아는데 맘은왜모르는지
같이살아간다는건 아니사랑한다는건 그사람의모난모습까지사랑해줄수있어야 한다는걸 왜몰랐던걸까요
늦은밤 바보가 몇자글쩍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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