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회식할 때 반쯤 농담처럼 이야기한 전투양상입니다.
1. 공군전투양상
우리나라가 비축한 공대공 미사일개수보다 항모에서 날라오는 미군 비행기 숫자가 더 많아서 미군이 자기들 비행기에 미사일 하나도 안달고 미사일 맞아가면서 몸통박치기 -_-;; 로 공격해도 미군 비행기가 남아서 미군 승리..
2. 해군전투양상
다행히 미군 함정개수보다는 비축한 어뢰와 함포가 많다고 함. 그러나 일발필중은 무리 미군의 몸통박치기 승-_-;;
최소한 상륙이라도 막아보겠다고, 야포와 자주포를 싹싹 해안선에 배치 어뢰맞고 침몰하는 배보다, 야포맞고 침몰하는 배가 더 많음...
3. 육군전투양상
국방비를 가장 많이 때려박은 덕분에, 숫자도 많고 전투력도 상당한 수준 오 이건 붙어볼만 하다..
한국군 지상병력이 전멸할 때 까지 무한폭격시전... -_-;;
계속 폭격 시전... (제공권도 있겠다. 비행기도 많겠다.. 여기서 안떨구면 버려야하는 폭탄들따위...-_-)
무리한 작전으로 인해 전투기가 기관총이나 자주포 맞고 떨어지는 진기록이 종종 발생함
그렇다고 자주포와 기관포로 제공권을 장악하는건 무리;
미군 병사는 한명도 못봣는데, 지상군의 80%가 전멸... 더 죽기전에 빨리 지상군이 상륙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미군은 상륙할 생각이 없고.
아침먹고 폭격 점심먹고 폭격 저녁먹고 폭격 야간에도 폭격 떄린데 또 때리고 또 때리는 폭격라이프에 미군 조종사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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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그럴리가 있겠냐? 라고 웃어 넘긴 이야기였는데요.
미군 비행기가 우리 미사일보다 많을 거라는 이야기는 농담으로만 들리지는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