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실패하는것  보다

실패하고  난후  주위에서  실망할까봐

그게  너무무서워요...

칭찬만  듣다싶이살았고

취직이고  뭐든  실패없이  남들  평균이상은

치고  살았는데 

자잘한것들에도  그렇더라구요..

예를들면  복싱1달배웠는데  열심히해서 친목대회에

나가게됬어요..  그럼  당연히  이길수도

있겟지만  질확률이높잖아요..?

그럼  경험이다  해야되는데

여태  복싱장에서  칭찬받다가  딱나가서

지고오면  나한테  다실망하고

쟤못한다할까바..  그게  무서워요ㅜ

다른분들이  저한테  제가  하는거에 
관심없고  기대없는거  아는데도ㅜ

이건  어떻게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