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松島... 외로운 소나무 한그루가 지키는 섬...

제목 그럴싸하쥬? ㅎㅎㅎ

이 사진 제목은 예전에 지어놓은거라서 머리 안 써고 올려봅니다... ㅋㅋ

액자로 대형인화되어서 한 때는 저희집 거실에 걸려있었는데...

지금은 베란다 구석에 먼지로 코팅... ㅠㅠ

이 사진엔 비밀이 하나 있어요.

섬 뒤쪽이 대기원근 거리감이나 촛점이 나간 것 처럼 보이죠.

하지만 피사계심도가 얕아서 뒤가 날라가보이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개가 낀 것도 아니고..

섬 뒤쪽 배경이 흐린건.. 다름이 아니라 황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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