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은 2학년에 여중생입니다

동생은 성격도 밝고 긍정적인 아이입니다

그래서인지 친구가많은데 그중 몇명아이들이

일찐이란 아이들인데 자꾸핸드폰을 가져오라고

시키거나 심부름을시키거나한다고 합니다

처음에저는 저에경우에서 생각대로

단호하게 의사를 밝히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었습
니다

단호하게 싫다고 말한동생은 그뒤로 그아이들이

안좋은소문을퍼뜨리고 애들앞에서 노골적인욕을해대
서

친구들이 지나갈때마다 째려보고 가거나 한다고 합
니다

결국친구가없어진 동생은 다시 그친구들과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학교가는 5일이 지옥같지만 동생은 교회를 다
니는데

교회친구들과 일요일을같이보내면서 위안을 삼는데

그친구들이 교회까지 따라와서 자기들도교회를다닐
거라고했다고 합니다

그에 동생은 울음까지터뜨리며 어떻게 해야하냐 묻
는데

제가할수있는건 뭐가있고 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저는스물세살 군전역후 휴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