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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직 영어 미숙이긴 한듯.. 언능 배우자
게시물ID : baseball_48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옹
추천 : 1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5 00:07:08

기사 중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마운드에 포수가 올라갔을 때는 통역이 대동하지 못하는데 대화는 어떻게 했을까. 류현진은 이에 대해 “카운트가 불리했을 때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에르난데스가 올라와서 ‘뭘 던지고 싶냐?’고 물었다”며 둘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의 말만 들으면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에르난데스의 설명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는 “류현진이 말을 전혀 안 했다. 그저 고개만 끄덕거렸다”고 털어놨다. 두 선수 모두 문화적 배경이 달랐기에 원활한 대화는 아무래도 어려웠던 모양.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마운드에 올라가서 류현진에게 진정하라고 주문했다. 심호흡을 크게 하라고 하며 그를 가라앉히고 쉴 수 있는 시간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 외에 다른거에 보면 포수가 올라가서 calm down 이라고 계속 말했다고 함

-> calm down을 류현진은 카운트 다음 으로 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됨. 그래서 오 다음 카운트 뭘로 잡을까 라고 생각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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