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음슴으로 음슴체 갑니다!
쿨하게 브금도 음슴!!
작년에 졸업하고 입사하자마자 친구의 소개로 오유에 빠진게 그만,,
오유 눈팅한지 4개월만에 여친과 헤어지고 10개월째 솔로생활을 하고있었슴
얼마전 대학때 동아리 동생의 소개로 소개팅을 받았음!
직업도 좋고, 외모도 괜찮았음.
첫 만남때 말도 잘 통하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서 잘 될줄알았음!!
2번째 만나고 세번째 데이트 약속을 잡으려고 카톡을 토요일 오후에 날렸는데...
확인하고 나서도 답장이 없는거임.......
괜히 불안, 초조, 손떨림............그래도 주말을 우울하게 보낼 수 없어서
친구들 만나서 노래방에서 술한잔하면서 놀고있었는데 그때 울리는 카톡..
오유님들........
안
생
겨
요
^^
*참고로 카톡 올릴생각 없었는데 오유 소개해준 친구 왈
이거 인증하면 베오베다!!
적어도 베스트는 간다
베스트 못간다에 자기 육봉을 걸겠다며...ㅋㅋ
오유의 단결력으로 베스트 안갈지도 모르는 불안함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