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 크리스마스라고 여자친구하고 월미도에 가려고 엄마한테 차를빌림 무려 bmw ㅡㅡ; 집은 용인 나는 수원에삼 그래서 집앞에 다와서 주차하다가 타이어 펑크남. (이런경우 처음) 도로 한가운데있어서 주차나 하려고 가지고 오다가 핸들을 풀었는데 한쪽으로 털림 오른쪽 범퍼+문짝 쓸었음 기분잡쳐서 걍 내일하루 어떻게 보낼지 고민중임 월미도는 이미 제낀지오래 아 ㅅㅂ 진짜 짱나여... 펑크는 24시불러서 타이어 교체했는데 저거 오른쪽 갈아먹은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지금 1일 내이름으로 보험이 들어있는데 자차보험을 부모님이 들어주셨기를 바랄뿐.. 지금 기스나고 좀 콕 찍힌부분있는데 이거 판금처리로 해결됨? 혹시 아시는분은 답글좀..굽신 20만원 안쪽이라면 혼자 해결하고 집에 보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