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호, 새로운 휴지를 사오셨군요?"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3746&page=1&keyfield=&keyword=&mn=237617&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3746&member_kind=bestofbest < 원글주소 베오베간 기념으로 성장과정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졌네요.. 사실 얘들은 길고양이들인데.. 2011년 10월 말 경, 아버지 공장근처 풀숲에서 어미도 없이 몇일째 떨고 있는것을 얼어죽을까봐 일단은 "살리자" 라는생각으로 대려왔다가 벌써 8개월째 대리고 살고 있습니다 ... 이젠 정이 들어서 못 보내겠네요 게다가 10살먹은 영감견이 집에 있는데 질투가 심해서 걱정했는데.. 핏덩이들이라 그런지 잘 돌봐주더군요 물론 지금은 당하고 사는 신세.. 어찌됬건... 여러분 동물을 사랑합니다 ..(끝맺을 말이 생각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