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베프 다 있고 대학친구 다 있는데
왠지 고민을 털어놓기가 힘들어요
걔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한심하다 생각할지 등등
계속 따지는거 같아요
2년전만 해도 전화해서 펑펑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째선지 요즘은 고민이 있어도 이야기를 못하겠어요
피차 분위기 껄끄러워지니깐.....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