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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보시오 의사양반!!!!!내....내가!!!!!!!!
게시물ID : humorbest_481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정관
추천 : 48
조회수 : 1630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04 18:39: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04 16:46:06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자친구가 화가 나 남자친구의 성기를 심하게 깨물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의 성기에는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큰 상처가 났다고 한다.

스웨덴 현지 언론에 따르면 25일 스톡홀름 인근 마을에서 동거 중인 이 커플은 사소한 문제로 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나 감정이 격해진 여성은 싸움이 지속되자 정신이 나간 것처럼 화를 내다가 결국 남성의 성기를 깨물었다.

한 밤중에 벌어진 사건이라, 남자는 다음날인 지난달 26일 아침에야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성의 성기는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심각했다고 한다. 지역 언론은 “동거녀가 남성의 성기를 씹어버리는 바람에 출혈이 심각했다”며 “치료가 늦어졌으면 심각한 상태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다친 부위에 봉합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 기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흉터는 평생 남을 것이라고 한다. 

경찰은 이 30대 동거녀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지만, 그는 왜 남자친구와 다퉜는지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이 커플의 이웃들은 현지 언론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성이 남성에게) 칼로 찌르는 것보다 더한 짓을 했다”,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몸이 오싹해질 정도”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좆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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