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we는 마뎀임

창은 마뎀이고

덫 힐 둘 다 ap 계수 따라감

애초에 패시브랑 스킬 폼들은 탑가라고 만듬. 부쉬 활용도가 높은 패시브나, 부쉬 장악하기 좋은 덫만 봐도 알 수 있음. 

근데 ap를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니 문제

지금도 건들기가 애매한게

힐 너프 = 초반 라인클리어 안되는 니달리가 평타로 먹어가면서 크는데 힐 너프가 되면 초반 1렙 힐로 버티기 노답됨. 그렇다고 q를 이 때 안찍으면 이따금 맞는 q 딜교환조차 안됨. 계수 너프 이후에 기본 회복량을 버프시키는 방식이면 모를까.. 단순히 회복량만 까면 안됨. 아니면 초반 힐량을 높여주고, 후반 힐량을 까던가. 

q창너프 = ap 니달리는 쿠거 we는 마무리용. 즉, 들어가면서 싸우면 쫑남. 실질적 기여도 높은 딜은 q밖에 없음. 근데 창 너프를 하면 ap로써 길을 거의 막는 셈

쿠거 w 너프 = 폴짝 거리 자체는 짧은 편. 문제는 쿨이 짧다는건데, 기동성마저 뺏으면 할게 없음. 빠른 포지셔닝으로 다각도에서 날아오는 창과 기동성 있는 플레이 , 힐 이 3가지 보고 하는데, 이 중 다리를 뺏으면 그냥 힐+핵창뿐.

미드 니달리가 사람들이 세다 세다 하면서 싫어는 하는데 은근 많이는 안하는게, 막상 라인전 서면 개빡침. 미니언 먹기도 힘들고, 라인클리어도 더뎌서 라인전은 고통스러움. 조화의 성배나 나와야 힐로 버텨가면서 가끔 맞는 창에 좋아라 하는거지, 라인전 자체 주도권은 항상 니달리가 아닌 적에게 있음. 

갱호응도 안되고 라인클리어도 꾸져서 적이 맘만 먹으면 케일같은 픽으로 그냥 니달리 포탑에 처박아둘수도 있는데, 더 슬픈건 이렇게 처박아둘 정도로 라인을 밀어도 갱호응이 안됨. 

그런데도 나오는 이유는 성배 이후에 가능한 q로 인한 파밍으로 근거리 미니언을 1마리씩 처치해가면서 라인을 조금씩 밀다가 타워로 오면  req랑 창으로 원거리 미니언을 전부 먹을 수 있음. 이후에 가지는 기댓값도 굉장히 크고..

그래서 서폿 니달리가 나오는거임. 라인전 하기는 싫고, 핵창재미는 보고싶으니까 라인전을 원딜한테 맡겨두고 자긴 창 던지는 재미보면서 힐이나 넣고있고.

쿠거도 마나 안든다고 불평하는 글이 가끔 보이는데

앨리스도 마나 안듬. 동물폼 컨셉은 마나 안드는게 컨셉인거 같음 그럼 볼리베어랑 알리스타는 탈 뒤집어쓴 알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