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직도 장애인 딸 팔아 정치 하고 싶다는 나경원
게시물ID : sisa_481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3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1/12 23:10:08
나경원 "'내 마음 알아줄 것 같은 정치인' 되고파"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0112143306350

지난 2002년 이회창 전 총재의 특보로 정치에 입문해 뛰어난 외모와 언변으로 주목 받았던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낙선 이후 정치권을 잠시 떠나있었던 그가 장애인 스포츠 운동가로 돌아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12일) 방송된 YTN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은 지난 2년 동안 정치권을 떠나 집중했던 일들을 털어놓고, 정치권 재개설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 '얼짱' 정치인 나경원의 어린시절

◆ 딸 유나는 인생의 비타민

◆ 장애인 스포츠 활동

◆ 정치 재개 시점은?

나경원은 6.4 지방선거 출마설에 대해서도 답했다. 나경원은 최근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 공모에 응모해 정치 재개 시점과 관련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나경원은 "올해는 아직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일각의 설을 일축했다.

그는 "당협위원장은 서울시장 선거 때문에 임기를 다하지 못한 미안함이 있어서 한 거다. 지금은 본격적으로 정치를 재개할 생각은 없다"며 "다만 정치를 다시 한다면 20대 국회에 들어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나경원은 "17대 18대 국회에 있을 때 주어진 일을 열심히는 했는데 큰 틀에서 가치를 같이 하는 연대를 만들어 가는 것은 내가 부족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는 내 이름 앞에 '내 마음을 알아줄 것 같은 정치인'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