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은 초반에 완전 흥하지 않는 이상 후반을 바라보고 초중반 전투는 미드와 탑 솔라이너들한테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원딜이 라인 버리고 타라인 간섭하는 건 게임 던지는 거나 마찬가지고;
미드는 성장성이 좋고 중앙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로밍 다니면서 게임메이크를 할 수 있는 초중반 운영의 키포인트 역할을 맡음.
현재 라인전을 기반으로 한 EU스타일에선 초중반이 중요하다는데는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함.
모스트1,2가 순서대로 케틀, 럭스 이고 노말 포함해서 케틀을 더 많이 했는데 럭스 승률이 10% 가까이 높아.
케틀이 또 중반에 약해서 타라이너들 의존도가 높아서 심해 탈출할 때까진 미드를 주포로 가볼까 생각하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