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제 컴퓨터는 가끔 윙윙 거리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곤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고치기도 귀찮아졌지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그런 것 같아요. 그저 귀찮다고 생각했던 일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요.
해답은 질문자 자신에게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털어놓아보세요.
이 새벽까지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요. 뻘글도 환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