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재미난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자친구 생일이라 워커힐 호텔의 '4시즌' 부폐를 갔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다 먹은 후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데.. 과일의 여왕이라고 써있는 '망고스틴'을 발견하게 되었죠.. 생긴것도 희한하고 해서 먹어봤는데 정말로 맛이 잇더라구요... 맛있게 먹는중 갑자기 궁금해서.. 여자친구한테 "과일의 왕은 뭘까?" 라고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 왈... "바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