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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물어본 변씨 관상...
게시물ID : sisa_481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기까진가
추천 : 4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3 16:00:02
게시판 고민하다가 정치사회 인물 변씨니까 시게에 씁니다 @_@
 
남친이 조~~금 관상공부를 했거든요.
그리고 남친은 정치사회에 관심이 무지하게 없어요..
먹고사는데 바쁘다고.. ㅠㅠ
하지만 근 1년간 저의 불평불만을 들어서인지 조금씩 교화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정치사회인물을 전혀 모릅니다.
그런 남친에게 최근 고깃집사건으로 핫했던 변씨 사진 보여주며 관상을 물어봤습니다.
제가 적으려고 했더니 기억이 잘 안나서 메일로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하니 진짜 무슨 관상가처럼 써서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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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량이 넓고 마음씨가 좋아 의를 지키는 사람임에는 틀림이없다
굳은 일자눈썹으로 표현은 직설적이며 머리가 좋아 사회에 일찍이 성공한다.
그치만 그의 어린시절은 그렇지않을거라생각한다
관골과 이마가 발달하여 나라의 녹을 먹을수있으며 재복도 풍부하다
그치만 눈을 보면 툭튀어나온것이 꼭한번씩 나쁜짓을한다.
그리고 나쁜버릇은 계속된다.

노복궁 부하복이 발달되어있어 그를 따르는 자들이많다 (일베 벌레들..)
입은 합리적인말을 하는 입이나 자체에 술을 좋아하고 구설수에 오를 확률이 높다
전체적으로는 좋은 관상이나 그한번의 나쁜짓은 계속된다.
관상등급으로는 좋은 등급에 속하지만 하는 행동과 말이 문제가 되어 2등급밖에는 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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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말로 설명할때는 "눈이 툭 튀어나온게 한번씩 때찌때찌 하겠구만" 이라고 해서
제가 빵 터진 기억이 나네요.
(저보고도 너도 눈튀어 나와서 종종 때찌때찌 한다고 함.. -_- 주로 쇼핑하는게 그 때찌때찌라고 해씀..)
 
 
듣고서 변씨얘기 제가 좀 하면서 오빠 관상본다는거 가라가 아닌거 같다고 했습니다 ㅋㅋ
물론 전문가는 아니어서 100% 맞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재미는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거 보고 나한테도 고소고발 날리는거 아닐까 좀 무서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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