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사람입니다.
이번에 나이가 차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가려합니다.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 정든악기를 손에서 놓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군악대로 가서 악기만큼은 놓고싶지가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