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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답답했던거 썰풀어봅시다
게시물ID : cyphers_4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냐암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9 02:39:27
1. 핑계형

절대로 자기 실수나 실력부족 인정 안함. 매번 "아 적팀 나비는 궁 잘 꽂는데 왜 내껀 맨날 캔슬되지..."
"아 ㅇㅇㅇ 때문에...." "아 적팀 ㅇㅇ 너무 컸네" 등등.....
잘 보면 점수도 별로 안좋은데 한마디 하고 마는것도 아니고 매번 한타 할때마다 반복함.

영양가도 없고 의미도 없고 걍 왜 지껄이는지도 모르는경우....

이런애들은 또 조언 옆에서 해줄라고하면 잘 안들어먹음

2. 곤충

꿀만 존1나게 빰. 어딘가에 적팀 철거반이 뭉쳐있던지 립이 있던지 하면 한타가 일어나던 말던 그건 꼭 먹어야함. 한타가 일어나려는데 립이 반대쪽에 있다? 립먼저 ㅇㅇ

어떻게 보면 단순해보이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게 이런놈들이 꿀을 다 쪽빨아먹으면 우선 팀이 못크고, 이 새1끼들이 한타를 눈치껏 타이밍 맞춰서 참여하는것도 아니므로 팀원들은 죽어나가는데 꼭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혼자 잘난척은 다 하고 있다가 적팀과 1:4 싸움 한번 하고 개발리고 또 팀욕함.

3. 관심종자

트루퍼 막타치고 지 이름 띄우고 싶어서 별짓 다함. 급 높아지면 쉽게 쉽게 보이지는 않는데 가끔 트룹 피 1/3 남았는데도 잡기하고 앉아있고 (핵이날아오는것도 아닌데) 팀원하고 시비나 털라고하고 아무튼 있으면 피곤함

4. 마이웨이

캐릭 특성은 신경안쓰고 걍 지 꼴리는데로 플레이 하는 놈들.
특히 제일 경악했던 사건중 하나는 게임 중반쯤 가서 한타하다가 우리팀 로라스가 용성뜨길래 오오오 후방지원 다 끊어라 속으로 생각했는데 

타워때리는 적 방도일한테 꽂아버림;;; 팀은 다 죽어나가는데 그거하나 잡아놓고 나중에 제가

"로라스님 용성을 왜 도일한테 꽂아요;; 후방에 꽂으셔야지"
"적 도일 안막아요? -.-;;"
"도일이 용성 한방에 죽는것도 아니니까 다음부턴 한타 이기게 적 원거리에 꽂아주세요"  
".....그냥 제 판단대로 할게요"

-.-;; 이따위 얼굴 채팅창에 그려놓는 애들 다 손가락 짤라버리고 싶음 진짜

5. 맹인

미니맵 안봄. 적 리스폰 체크 안함. 특히 곤충들 중에 맹인도 다수 있는데 진짜 이런건 답이 없음.
일반적인 경우, 맹인은 근거리나 탱커가 많은데 이런애들은 꼭 지가 잡던건 주위가 어떻게 돌아가던 반드시 쫓아가서 잡으려고 하고 적이 리스폰 되던 안되던 적진 문앞에서 개기다가 물귀신처럼 구하러 가는 다른 팀원들까지 끌어들여서 사이좋게 죽음.

사과 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문제는 사과만하고 고치지 않을때가 많음.

6. 겁쟁이

서폿 할까 말까 하면서 보는사람 속을 애태움.
도와줄거 같으면서도 별로 하는게 없으니 맞고있는놈은 미쳐감. 
제일 무서운게 서폿 안하고 쨀꺼면 그냥 째면 좋은데 그마저도 안하고 와리가리 스텝만 밟고있음
여기가 무도회장인줄 착각하고 있던지 아니면 스텝도 실력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도저히 머릿속을 모를지경

주로 원딜 극공캐들이 죽는거 무서워서 이짓거리 하는데 그거 무섭고 컨안되면 그냥 원거리 극공하지마. 다른거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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