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퇴근하다가. 그냥 로또나 살까하고 샀는데 딱 당첨되버렸네요. 난생 처음으로 당첨되본 복권 ㅋ. 100만원중에 세금제하고 나니 86만원가량. 그중에 20만원은 기부하고 그중에 일부는 같이 일하는분들이랑 피자사먹었습니다. 비록 3등이라 100만원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우왕 ㅋ굳ㅋ. 로또 당첨되니까. 그 뭐야, 지급됬단 종이도 줬는데 그건 퇴근할때 사무실에 놓고와서 못 찍음. ㅋ 기부는 어디에 기부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부모님이 하시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버렸어요. 입금했는데 입금확인까지 2주정도 걸린다고해서 아직도 입금확인 여부에는 미입금상태로 뜸. 헤헤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