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적화 글을 여러개 적다보니 굳이 안해되는것들도 많더군요. SSD는 참고로 MLC타입의 경우 수명에 좀 더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SSD의 셀의 경우 쓰기의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인데 SSD가 고가이다 보니 1개의 셀에 더 많은 데이터를 기록을 하게끔 만든것이 MLC이기 때문에 더 수명에 영향을 받는것이죠.
위에 말 어렵죠? 그냥 보통 최근에 SSD구매하게 되는것들은 다 MLC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인데 근데 수명에는 더 영향을 받는다 이런뜻인데요.
근데 막상 써보면 그렇게 수명은 염려할정도는 안됩니다. SSD 최적화라고 해서 엄청 복잡한 내용들이 많은데 사실 윈도우7을 대부분 쓸테니 몇가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 셋팅들도 많구요. (해도 의미가 없는)
그리고 셀의 수명이 하나 죽더라도 그것을 대체하는 공간이 있고 게다가 셀이 그렇게 죽으려면 시간이 아주 오래걸린다는것을 감안해보면 일반 유저들이 SSD 수명 걱정할일은 사실은 없습니다. 막상 저도 테스트를 자주하는데 SSD 상당히 험하게 씁니다. 작동중 뽑아버리는경우도 허다하고 파일도 꽤 많이 받구요. 물론 제가 최적화 방법 어쩌고 적어놨지만 전혀 적용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없다는 내용 때문이죠.
막상 제가 여유공간은 많이 두는게 좋다고 말한적 있는데 제가 아는 분 한분이 SSD를 꽤 오래전에 구매하셨는데 용량을 거의 남겨놓지 않고 계속 사용을 했습니다. 이를테면 그 부족한 공간이 엄청 부하를 받았겠죠. 근데도 수명은 충분히 길게 나오고 실제 본사에서 테스트를 돌렸을 때도 문제가 없다고 나오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수명 걱정하면서 쓰면 오히려 이게 더 정신적 스트레스구나
즉 좀 요약하면 최적화 팁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팁들이 대부분인데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입니다. 처음 SSD 구매자들은 이거 안하면 큰일나는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근데 SSD 최적화 내용중에 스왑공간을 없애고 , 복구영역을 없애라는 내용이 있을겁니다. 이것을 하는 이유는 SSD의 공간이 대부분은 80GB~120GB를 많이 쓰고 있을텐데 부족한 SSD 공간을 더 늘리는데 의미가 더 큽니다.
보통 램의 용량이 크면 그 같은 크기로 스왑공간이 잡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램도 큰데 스왑도 크게 돌리게 되죠. 램용량이 크면 사실 스왑은 없애도 됩니다. 문제되는 프로그램도 있다구요? 그럼 그때 켜시면 됩니다. 보통은 문제될게 전혀 없습니다. 저 역시도 포토샵에 동영상편집 웹서핑 이외에 벤치프로그램 한두가지 쓰는게 아니지만 스왑을 0 으로 둬도 문제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정말 덩치가 큰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거나 또는 너무 구형프로그램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그때 켜셔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복구영역을 없애는것도 비슷한 내용인데요. 보통 복구영역을 쓰지 않고 고스트나 트루이미지등으로 백업을 하실겁니다. 그것을 하셨다면 복구영역은 큰 의미는 없지요. 잘 관리하면 사실 복구도 필요가 없구요.
이 두가지만 없애도 여유공간이 많이 생깁니다. 영화파일 괜히 지우고 할 필요 없다는것이죠.
(지금 위에 글은 제가 직접 여기에 타이핑해서 적은것입니다. 복사한게 아니고요.)
위에 의견은 제 의견이구요. SSD 최적화에 대해서 적어둔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dmanii.com/2928
왜 그냥 복사다해서 올리지 않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 글에 카피라이터가 있고 임의로 복제를 할 수 없기에 링크로 대체 합니다. 제 블로그의 글 임의로 복제해서 가시는분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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