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위안부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았다"라는 기술은 "한국인 위안부는 군 주둔지에서 착취당했을 뿐 아니라 전선에 동원대 강제로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라고 수정했다는데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강제로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그중엔 "한국인 위안부들 중에 착취 안당하고 강제로 끌려다니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라는 판단을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난독증인가요? 전 아무리 봐도 저런 꼬투리를 남겨놓은 심보를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인 위안부는 군주둔지에서 착취당 했을뿐 아니라 전선에 동원대 강제로 끌려 다녔다!" 라고 확실히 적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왜 저런 "경우가 많았다" 란 장난질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