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당의 현직 대통령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23명의 대 부대를 이끌고 탈당을 한 김한길,
잘못도 없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찬성한 김한길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의 실패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사죄하는 심정으로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거창하게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다시는 정치에 돌아올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 2008년 1월 6일)
김한길은 2006년 열우당 원내 대표를 맡으면서
새누리당과 야합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개혁 정책들을 모두 무산 시켜버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2007년 열린 우리당을 가장 먼저 탈당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바보로 만드는데 가장 앞장선 인물
김한길을 따르고 추종하는 사람들
30%가 새누리당 지지자들 입니다.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는
“‘김한길 트윗’을 리트윗하는 30%는 새누리당 지지자”라며 “
"친노 콕 집어서 다 물러나면 가장 좋아할 것은 새누리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활동하는 회원들의 댓글을 1년 단위로까지 검색해보니
김한길 댓글밖에 없었다”며 “어떤 아이디는 구글에 쳐보니
박사모가 튀어나오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내
‘대선 패배 친노 책임론’과 관련,
김한길 의원과 관련된 트위터 글을
대선 직후부터 지난 10일까지 조사한 결과랍니다.
대선이후 친노만을를 욕하며
문재인의 팔.다리를 다 잘라버리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당 대표인 이해찬과 원내대표인 박지원 마저도
기어이 쫓아냈던 무시무시하고도 막강한 민주당 김한길파
민주당을 썩어 문드러지게 만들고,
새누리 2중대 노릇이나 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정치에 질려서 등 돌리게 만든 장본인.
정치판이 욕망에 눈 돌아간 짐승들의 살풀이판임을
일반 시민들이 처절하게 깨닫게 해주었던 민주당 김한길파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있었으면
김한길 모가지 잡고 비틀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