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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남친한테 문자온게 자랑ㅜ
게시물ID : boast_4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만땅워늬
추천 : 10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04 23:13:22

 

 

 

 

 

 

 

 

 

ㅜ_ㅜ

어제 편지 하나 써주고 가랬더니..-_-

디게 짧게 틱 써주길래...

낼 다시 길~게 써서 달랬거든요...

 

오늘..

편지 줄 생각이 없어보여서...

입대날 인데..보채기도 뭣하고...

군대 가는데..편지같은게 지금 중요한가..ㅠ

그냥, 속으로 서운해하고 말았...

....

말지는 못하고..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포풍 질책성 편지를

써서 봉투에 넣고 풀칠 딱 다해놓고..

슬슬 정신을 차려볼까...하던 차에..

이제 연락올 곳도 없는 폰이 울려서

'뭔-_-이상황에 스팸이야!'

하고 봤더니....ㅠ_ㅠ

ㅜ으허허허허헝ㅜ

울지 말란 말을-_-몇 번을 하고 갔으면서

이렇게 또 울리네요.-_-^ 나쁜...!

 

 

 

오늘 논산훈련소에 입대하신 1815명(..참 많더라구요-_-ㅎㄷㄷ) 국군장정(?!맞나..?!;;)여러분

(들은 이 글은 못읽겠네요...하하하하하..하....) 

&

가족,친지,친구,기타등등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용!!!!!

 

 

 

밀리터리 게시판에 올렸는데..생각해보니까 자랑글 같아서... 자랑게시판? 에 글써봐요ㅠ

별게 다 자랑이네요 정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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