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확진자 접촉한 듯..교내 감염 확산 우려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전국 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20일 경기 부천 학교 2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부천시는 원미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A(10대·남)군과 고등학생 B(10대·남)군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형제 사이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친척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0152947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