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분들이 많은 민주당인데 이토록 변할수 있는지
지난 대선부정선거와 철도 민영화등등
솔직히 안철수나 민주당이나 정의당 마저 얼마나 야성을 드러냈나요??
새누리 프레임에 갇혀 벌벌떨던 모습이 항상 그들의 모습인데
비겁하고 치사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종북종북 거리던 통진당 사실관계 이런걸 떠나서 제대로 싸워준 그나마 몇안되는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 여름이던가 그때 ktx를 타고 지방을 다녀 오던길에 역사 앞에서 민영화 저지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이미 지난 여름 부터 투쟁을 하고 전단지 나눠주고 그러더군요
부정 선거로 시끄럽던 지난 봄 부터 확성기들고 알리고 분주하던 모습을 주변을 지나치며 자주 목격되곤 했었구요
nl이니 머니 저는 잘모르겠읍니다 종북이니 머니 저도 잘모르겠구요
예전에야 민주당도 그리 깨끗한 정당이라고 생각되지 않구요 새누리당은 말할것도 없구요
저는 지금 현재만 볼랍니다.
종북종북 그러던데 솔직히 뭐가 종북인줄 모르겠네요
경상도에서 태어나 수구꼴통집안에 온통 새누리지지자들뿐이고
노무현을 막연히 욕했던 나였고 그후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를 알고 부터는
민주당만 줄곳 희망이라 여겼읍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과 안신당 그리고 정의당 마저 보면 그냥 치사해 보입니다.
정치는 전술과 전략과 계략이 난무하는 것이라구요??
현실정치라구요???
분명 민주당 훌륭한 의원님들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보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통진당 ???? 무섭나요???
싫은가요???
제가 느끼기엔 모르겠읍니다.
불의를 보고도 못본척 아닌척 뉘앙스만 취하는 그런 정치 모사꾼들모다는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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