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도 안되는 개인끼리의 치정에 대한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 매도하는 언론, 검찰이 왜 국세청 전체의 비리를 파해치기 두려워 국세청장 사건을 개인의 일로 덮는가? 왜 삼성을 수사할 때는 두 발자국씩 늦는가?
1. 언론에 보도 되고 여야 중 한 곳은 조용한 데 한 곳은 말 많은 사건 = 여야 중 한 곳만 먹었다. 2.언론에 보도 되고 여야 모두 조용하며 수사가 조용히 끝나는 사건 = 여야, 검찰 모두 먹었다. 3.특정 언론에 보도 안 되고 여야 모두 조용하며 수사가 조용히 끝나는 사건 = 여야, 검찰, 언론 모두 먹었다. 4.법원에서 집행유예, 사회봉사 나오는 사건 = 법원도 먹었다.
신정아 사건 = 1번째 사건 국세청장 뇌물 사건 = 2번째 사건 이번사건 = 3번째 사건 한화 김승연 사건 = 4번째 사건
그렇다면 사면 대상자들은?
교훈 : 검찰 먹을 때 같이 먹으면 구속 안 당한다. 언론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시끄럽지 않게 된다. 법원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집행유예 나온다. 청와대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세게 저질러도 특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