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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난 어렸을때 게임사기대처
게시물ID : freeboard_66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델라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5 06:27:51

안녕하세요.... 그냥 갑자기 게임 하다가  어렸을때  ssul 생각 나서 간단히 몇자 적어봄


때는 2004~5년도쯤인가...   제가   바람의나라 한창 즐길때인데..


친구한명이랑 같이함   그러다  게임아이템중  심판의낫이라는 엄청난 고급 아이템을 전재산 털어삼


그러다가 몇일후 접게되어  팔기로했는데  게임아이템 사고파는 사이트에 올림


근데  어떤 초딩이 그거 산다고  바람의나라 '돈' 으로 산다고


저보고 먼저 달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친구랑 상의하다가 그냥 줬음 (돈이 뭐땜 급했는지 걍 줌... 원레시세보다 더주기도함 ㅋㅋ)


근데 이놈이 어려서 생각도없었는지  그냥 먹고  'ㅋㅋ 나갈꺼임' 이러면서  간다고 쨈


근데 나도 워낙  순한 성격이라  어쩌지 하면서  '주세요'  '주세요ㅠㅠ' 만 연발함...


근데 친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귓하면서  연기 ㄱㄱ  이러면서 막 맞추라는거임


(예전에도  여캐로 여자인척 하면서 남자애들 꼬셨다가 차고 이러면서 논적이많음)


친구가 바로 먼저   ㅇㅇㅇ야  너의 삼촌 검사  잖아   이거 바로 말해버려 어서전화해


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걔 앞에서 나한테 말함   나는... 뭐 그냥 벙찌면서  응  빨리 말해야겠다  했음


근데 여기까지면 되는데  친구가 무리수둠  너의 아버지 경찰청장 이런말을 몰랐는지  경찰대빵 뭐 이러면서


말함    사이버수사대 연락하고  다 돌리라그래  이러면서  애 앞에서  별말을다함 ㅋㅋㅋ


근데 난 솔직히  기대않하고  저거 어떻게 찾지밖에 생각않했는데  


이놈이 걸려듬...   헐  이러면서 막  엄마한테 혼난다고   돈 드릴테니까  신고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세 가격보다 쪼금더부른 가격 그대로해서 받음 ㅋㅋㅋ


아마 중학교 때 였던거같음...  그때 거래사이트로 신청을 했나 생각이안나는데  했었으면 거기에 전화해도 됬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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