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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48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간둥이
추천 : 5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24 12:38:36
한 화물차 기사가 정신병원에 화물을 운송하러 갔다. 짐을 다 옮기고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타이어가 터진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터진 타이어를 떼어내고 비상용 타이어를 가져다 끼웠다. 고정을 하려고 나사를 줍다가 실수로 네개의 나사를 모두 하수구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아무리 꺼내려고해도 꺼낼수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도중에... 한 정신병자가 지나가고있었다.. "무슨일입니까?" 라고 묻는 정신병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정신병자가 입을열어 말했다. "이렇게 쉬운 문제때문에 끙끙대시다뇨.. 그냥 남은 3개의 바퀴에서 각 바퀴당 1개씩 나사를 빼내어서 새 바퀴를 고정시킨후에 가까운 카센타 에서 나사4개를 마저 사서 한개씩 끼우면 돼지 않습니까?" 그러자 기사는 놀란나머지 이렇게 물었다. "굉장히 똑똑하시군요! 그런 당신이 어째서 이런곳에 있어야 하는거죠? 정신병원이잖아요" 그러자 그 정신병자는 "정신병이라그랬지 바보라고는 안했다" 라고 했다는 슬픈 이야기.. 정신병자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자 하는 취지에서 써보았습니다.. -출처: 중국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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