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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동민 '까' 입니다.
게시물ID : muhan_48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침사과
추천 : 6/11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0 15:04:29
예. 그렇습니다.
제목대로 저는 장동민 까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식스맨. 장동민이 되어야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남은 후보를 보세요. 장동민 외에 누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선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장동민 까가 맞습니다.
저는 예능스타일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는 있지만 무난한 인상을 주는 인물과,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가 확실한 스타일.
전자의 경우 유재석이 독보적이겠군요. 신동엽 역시도 요즘 투톱이라 불릴만 하다고 봅니다.
장동민의 경우는 박명수, 그녀석과 닮았습니다. 캐릭터가 확실하기에 '웃길' 수 있죠. 그리고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불호'입니다. 거기에 장동민은 유세윤과 함께 데뷔부터 화려했다고 봅니다.
저는 마이너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서, 사실 스포트라이트가 없는 이를 비춰주는 것을 좋아하기에 장동민이 되는것 보다는 유병재를 응원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바꿔 말씀드리면, 그렇기에 아무도 관심없을 제 '개인'의견을 내려놓고 거시적으로 보면 지금 후보중엔 장동민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의 멤버를 뽑는 일이기에 '웃기기'만 하면 된다고,
다른 누구누구도 꽤 웃기더라고 말씀들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봐야죠. 웃긴부분 말고 다른 부분도요.
아, 물론 인성따위같은 말도 안되는 기준을 말씀드리려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정치인 후보를 보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군필'문제라던가 앞으로 특집을 할 때 '장애요소'라던가는 따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인 의견을 모두 빼고서라도, 객관적으로 안될 요인들은 장동민 외에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광희, 최시원 - 스케쥴 문제 및 군필문제
홍진경 - 체력 및 성별문제 : 이 부분은 성차별이 아닌 현실을 말씀드린 겁니다. 추격전때 껴안고 아웅다웅, 가능하겠습니까?
강균성 - 일회성 거품, 콘서트 등으로 인한 스케쥴 문제

이런 문제를 살펴봤을때, 마음에 들지 않지만 현재 후보 중엔 장동민밖에는 없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패자부활전이라도 해서 유병재를 다시 뽑거나 혹은 제3자를 데려오는 게 저는 더 좋지만....현실상 불가능하죠.

우리가 선거를 하는 것도, 공직을 뽑는 것도 아니기에 인기투표가 되고 감정적이 되는 것 또한 이해합니다만
함께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미래를 생각해서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은 후보중에서 장동민을 제외한 누가 될 수 있을까요. 되서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결정은 멤버 및 제작진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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