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을 '보조적인 개념' 혹은 '인위적인 존재'라고 봐요

시간이란 것은 사실 인간이 창조해낸 것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지구가 자전을 하지 않으면 시간을 어떻게 24등분하고 거기서 60, 또 60등분을 어떻게 할가요?

공전은요? 365일 내내 태양의 곁을 맴돌아 지구의 1년을 4등분 할 수 있었죠.

제가 생각하기론 그것은 지구가 돌기 때문에 존재하는 개념이고, 지구가 돌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요(혹은 보조적 개념이라고 생각하구요)

만약 어떤 인간이 인간의 개념을 싹다 무시한 채, 단지 우주에서 지구가 공전자전 하는 광경을 보면 '어..돌고있네' 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음.. 제가 글쓰는 재주가 별로라서 정리가 잘 안되네요.. 머리에선 생각이 요동치는데..

암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판 하셔도 좋고,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