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을담고 개구리를 넣고 가열하면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는데도 가만있는다더군요

그러다 결국 죽고말죠

반면 끓는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놀라서 뛰쳐나온답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개구리는 온도변화에 대한 신경이 없나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지금의 변화가 사람을 살리는 변화인지

아니면 사람을 죽이는 변화인지는 모르지만

그 변화에 대해 감각이 무딘 사람이 대다수겠죠.

다만 사람을 죽이는 변화가 아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글재주가 서툴러서 죄송요. 하지만 이해는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