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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게시물ID : vote_3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겹살3인분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5 13:18:10

내가 돌아와따 내가 돌아와따!!!!! 우히히해ㅑㅁㄷㅁ

재정신이 아님 

오랜만임  요즘 자주 안들어온 사이에 일기 게시판이 활발해졌었음


몇주일간 일기안썼던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음

길가다가 개똥도 밟아봤고.. 

화장실에서 어떤 흑인애가 휴지달라는데 주기싫어서 뻑큐 하고 화장실 불끄고 도망도 갔고..

코도 파봤고..


근데 요새 제일 심각한고민은..  두피가 약한거 같음

저번에 머리 긁적거리다가 정수리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는데

머리가 그냥 저항도 없이 쑥뽑힘

내가 탈모라니!! 내가 탈모라니!! 17살에 탈모라니!!

엄마가 지금 나한테서 일주일간 안씻은 노숙자 냄새난다고 씻으라고

타고난 고유적인 냄새를 노숙자 냄새에 비유하는 엄마한테 상처받음


작성자 씻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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