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순종"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을만큼 개 품종이 엄청나게 다양하고 생김새도 제 각각인데요.
생각해보니 동물중엔 오로지 개뿐만 품종이라 불릴 서로 다른 생김새 들이 많네요
우리가 흔이아는 돼지. 닭. 소. .. 심지어 개랑 비슷한 과인 늑대도 생김새가 거의 같다싶을 정도인데..
이게 인간이 인위적으로 개를 손대서 그런건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우리가 개가 아닌 애완닭을 예뻐했으면 독수리같이 큰 부리가 있는 닭. 날개가 웰시코기처럼 엄청 짧은 닭 등등 여러 생김새가 많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