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현충일 추념식 참석 ⓒ 더제이스토리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윤하의 현충일 추념식 참석이 화제다. 가수 윤하가 6일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것.
윤하는 6일 오전 서울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패용행사를 가졌다. 특히 윤하는 국가유공자의 외손녀로서 현충일 추념식 행사 참석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3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단체장, 국무위원 등을 비롯하여 전몰군경 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참전유공자와 손자녀, 사회 각계대표,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하는 추념식에 앞서 "오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게 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념식에 임하고 싶고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하는 4집 정규 앨범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스페셜 게스트 출연과 Mnet 윤도현의 'MUST'등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하의 외조부께서 국가 유공자라
참여했다네요
저번 LG시구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윤하가 시구한것이고요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윤하의 외조부가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윤하의 외조부는 공군에서 복무하다 2000년 작고한 고 김주호 대령으로 지난 71년 소흑산도 간첩 침투사건 당시 출격해 간첩선을 격추시켰답니다. 윤하는 어릴 때 외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공군기지를 견학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 일이 가슴속 깊이 남아있다는군요. 외조부는 윤하에게 “똑똑하고 실력이 뛰어나도 아무 소용없다. 끝까지 살아남는 게 중요한 거다”라고 가르쳤고 윤하는 이를 되새기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제 외할아버지도 국가 유공자이신데
^^ 자랑스러움
저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밑에 짤에 어울리는
글 제목 추천좀 해주세요
잘 안떠올라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