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48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소녀의기사★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1/24 16:43:08
우리 엄마는 김밥 집을 하셨다... 내가 애들과 놀러를 가도 김밥은 죽어도 안먹는다..... 뭣도 모르는 사람들은 김밥집한다고 좋겠다고 그랬는데..... 솔직히.... 당신들이 참치김밥 2줄을 한끼로 4일을 그니깐 24줄을 먹어보면 생각이 틀리리라 믿는다 집에 쌓여있는건 김밥 이였다... 어머니가 바쁘신 관계로 동생과 나는 김밥으로 몇날 몇일을 살았다.. 우리 어머님이 처음 김밥 집열때...내가 치즈 김밥 하나만 해달라 했다... 4개정도 먹고 5개를 입에 넣고 씹었는데...뭔가 이물질이 첨가 돼있다.ㅠ 뱉고 확인해보니..비닐이였다....왜 비닐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안먹은 김밥을 확인 하니깐 치즈 비닐이였다...ㅡㅡ;;;; 엄마 한테 바로 따졌다 잘생긴님:"엄마 이거 먼데..." 엄마:비닐.... 잘생긴님:아들한테 미안 하지않나? 엄마:니 다 잘먹잔아...(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었다..) ㅡㅡ;;;아 내가 잘먹게 생겨도 엄마 이건아니잖아... 다른집 아들은 웰빙이니 머니해서 조은 약도 멕이드만!!! 근데 문제는 치즈라면 해달라 했을떄도 비닐 안벗기셨다..... 아무소리안하고 그냥 내가 벗겨 먹었다.. 손님한테는 안그러면서 나한텐 왜그럴까.ㅠㅠ 나 줏어왔나.....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