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참여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거쳐 2004년 여성 최초 철도청(현 코레일) 차장에 임명된 뒤 여성 최초 코레일 사장이 된 그가 1년여 만에 경쟁도입 반대에서 경쟁 예찬론자가 된 것이다.
http://media.daum.net/issue/562/newsview?issueId=562&newsid=20140116200011919 인수위 ㅡㅡ> 철도청 차장
노무현 정부가 출세의 발판을 만들어준 셈.
그럼에도 2012년 새누리당으로 국회의원 출마하여 낙마.
보상으로 코레일 사장 먹음.
철도 민영화 앞잡이 노릇.
2016년 총선 공천 받으려고 그랬겠죠.
그러나
당협위원장 자리 흔들림.
잘 봐달라고 했는데 황우여가 까발려버림.
설령 출마 해본들 나빠진 이미지 때문에 당선 되기 어려울 것임.
'저 여자가 철도 민영화 앞잡이 노릇 했어요'라고 하면 그냥 죽음임.
결국 피 묻힌 사람은 버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