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잠을 잤어요. 수면실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툭툭쳐요 그래서 일어났더니
오만원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뭐요? 하니까 아니래요 다시 자래요.
그래서 다시 잠들려고하는데 다시 깨우더니 몸 팔래요 5만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싫은데요 ㅡㅡ 하고 다시 잤는데
갑자기 누가 제 손을 잡더라고요.
확 놀라서 깨가지고 봤더니 아까 몸팔라던사람ㅋㅋㅋㅋㅋ 허벅지만질려고 하고있고
그래서 딱 뿌리쳤더니 그냥 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쳐서 못자고 그대로 앉아있다가 혹시 씻으러 가면 어디서 제 몸 보지나 않을까 싶어서 기다렸다가 씻고 나옴ㅋㅋㅋㅋㅋ
곧 군대가는데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