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생활들 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한달여간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잔차는 많이 타지 못했네요..
그나마 미리 접수해 놓은 랜도너스 이벤트라도 있어.. 불참하면 아깝다는 핑계로
잠시나마 달릴수 있었다는게 다행이랄까나..ㅎㅎ
패드빤스에 츄리닝.. 운동화 라이더로
대구400까지는 어찌어찌 아픔을 참으며 완주 할수 있었는데..
600은 도저히 엉덩이 쓸림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안동에서 포기했네요..ㅠㅠ
복귀후 바로 쫄쫄이를 주문하게되는데..!!
우선은 dhb 저렴이 빕숏이지만.. 한 60여 키로정도 타본 소감으로는
으~~음.. 좀 쪽팔리지만 엉덩이 느낌은 괜찮군.. 정도.. 좀더 장거리를 타봐야겠네요..!!
그리고.. 2년전 봉인해 두었던 클릿 슈즈와 페달을 다시 꺼낼것인가..!!
제 라이딩 스타일에는 운동화가 좀더 편한것 같아.. 봉인해 두었었는데..
이건 좀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ㅎㅎ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주말 라이더로서는..
평일에 시원하게 비좀 오고.. 주말엔 맑고.. 했음 좋겠지만..
뭐.. 요즘같은 시기에.. 시원하게 좀 쏟아졌음 좋겠네요..^^
그럼.. 모두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안라 즐라 하시길 바랍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