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략) 황 교수는 문제가 됐던 "교생실습은 쇼"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일종의 수사법이었다. 물 한 모금 달라고 하면 정말 물 한 모금을 주고 마는가? 내가 사는 것도 일종의 쇼다. 말을 왜 그렇게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그것은 핵심이 아니다. 대학이 그런 측면에서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교수를 고소한다면 앞으로 누가 지적할 수 있겠나"며 반박했다. 황 교수는 김연아 관련 발언에 대해 "본질과 핵심은 대학에 대한 비판이었다. 김연아의 다른 예가 문대성이다. 금메달리스트로 석사 박사 학위까지 따고 교수까지 됐는데 다 빼앗기지 않았나. 이게 대학이 할 짓인가"라며 "김연아를 제2의 문대성으로 만들 수는 없지 않나. 문대성이나 김연아 모두 잘못된 대학의 희생자라고 생각한다"고 발언의 의도와 배경을 밝혔다. .(후략) . . 문대성은 이미 저지른 놈이고 김연아는 학교에서 정한 학칙 문제없이 따르고 있는데 왜 김연아와 문대성을 비교선상에 올리는 건지... 자기입으로 말하는 지성인의 수준이 겨우 이정도라는 걸 증명한 꼴. 김연아 이름을 빌려 이슈화 하고 싶었던건지 문대성한테 물타기 좀 해달라고 부탁 받은건지.. 물한모금 달라고 하면 물 한모금만 주냐고? 황상민 교수 자질도 없는 양반이 돈내고 빽써서 교수 됐다!! 나는 황교수 얘기하는게 아니고 요즘 대학교수 임용에 관한 전반적인 부조리를 얘기하는거임. 본질을 좀 봐 주셔서 고소는 하지 말아달라는.... 거짓말을 사실인냥 싸질러 놓고 고소는 너무하다. 본질을 봐달라?. 거짓말의 본질을 꿰뚫지 못한 대중의 어리석음인가? 거짓말의 본질은 거짓.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누가봐도 빠져나가려고 용쓰는게 보이는데 교수자리에 돌고래를 앉혀놔도 참 잘하겠다. 기사 전문 링크 http://osen.mt.co.kr/article/G1109412423 문제의 라디오 출연 방송내용 전원책한테 꾸중듣는 비아냥의 아이콘 황상민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