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내 일요를 쳤는데 한 2만피가 남았고 BC는 없었어요.
그래서 왠지 이거 누가 먹을 것 같다 하면서 11분 기다리는 와중에
라브렛+모르가즈로 덱 해놓고 있다가
누가 이미 쳤겠지 토벌 됐다고 뜨겠지 하면서 요정을 눌렀는데
아무도 안 건드려놔서 제가 무사히 죽임ㅠ_ㅠ
나 왜 이런거에 감동받고 구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