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의 한 중학교를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저희 학교 급식의 실태가 너무 황폐해지는 것같아서 참을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자라나는 중학생들이 먹기에는 양은 너무 적고 맛도 없습니다. -_-
저번에는 제가 좀 더 달라고 했더니만 급식판을 손으로 '툭'치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상벌점제가 도입되면서 급식을 두번 먹는 학생은 벌점을 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올립니다.
저희 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는 관심도 없는지 학교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5억'씩이나 들여서 심더군요^^
'한국인의 한끼식사' 이글을 보고 나면 저희 학교 급식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들정도이지만
그냥 이래저래해서 너무 억울해서 글올립니다.
Q.1 과연 저희 학교 급식은 얼마일까요? (사진참조)
좀 치사하지만 베오베가면 가격 알려드릴게요 ㅋ 그리고 조만간에 천연잔디의 실황도 보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