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어느덧 생활이 패턴화 되고 괜찮아질 때 쯔음..
또 다른 인연이 찾아온다.
이걸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말아야하는 걸까. 지금도 충분히 재밌고 조용조용해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