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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맨유, 데 헤아 팔고 베고비치-레이나 노려"
게시물ID : soccer_48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긔
추천 : 1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1/07 22:03:37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안한 뒷문을 강화하기 위해 다비드 데 헤아(23) 대신 아스미르 베고비치(26, 스토크 시티)와 페페 레이나(31, 리버풀)를 노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7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 헤아를 내보내고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 헤아를 야심차게 영입했다. 하지만 거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하며 세트 피스와 공중볼에서 결정적인 약점을 노출했다.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안데르스 린데가르트도 신뢰감을 주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칼을 빼들었다. 퍼거슨 감독이 눈여겨 보고 있는 수문장은 베고비치와 레이나다. 베고비치는 '남자의 팀' 스토크에서 짠물 수비의 일등 공신 노릇을 하고 있다. 스토크는 올 시즌 베고비치의 선방에 힘입어 21경기 2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21경기 19실점)와 첼시(20경기 19실점)의 뒤를 잇는 짠물수비다.

리버풀의 No.1 골키퍼 레이나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올 시즌 브랜든 로저스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은 뒤 불투명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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